어제 업어온 따끈따끈한 리들리 리즈입니다.
전에는 13년 솔레이어 티아그라를 타고 있었는데 단언컨데 솔레이어는 가장 완벽한 자전거이지만! 사이즈 문제도 있고
(살 당시 사이즈가 없어서 한사이즈 크게 사서 싯포 자르고 타고 다녔어요 ㅋㅋ.. 다행히 어디 아픈 덴 없었지만;)
카본차도 함 타보고 싶어서 이래저래 고민만 하던중에... 생일맞이+즐거운삶 ㅋㅋㅋㅋㅋㅋ 을 위해....
여기저기 알아보다가 리즈 실물을 보니 예뻐서 모처의 샵에 전화해보니 한대 남았다길래 아묻따 질렀습니다.
아직 많이 타보지 못해서.. ㅠㅠ 잘 모르겠지만 일단은 마음에 쏙 듭니다!
밥 안먹어도 배부름^*^.....
차대번호는 이 둘 중에 뭘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