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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했던 릴레이 소설 결과입니다 그리고 제목에대해 사과드립니다
게시물ID : pony_1782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버물리의꿈
추천 : 3
조회수 : 20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12/06 16:48:32

돌림빵이라는단어가 그렇게 저속한건지 몰랐습니다

죄송합니다 다시는 이런일 없도록 하겟습니다 죄송합니다


먼저 결말이 2개가 있는데

하나는 먼저 번호를써서 올린 과xxxx님이 쓴 세계멸망 이고

나머지 하나는 다른분들이 뒷분이 올린걸로 따라가길래 좀더 이어놓은 겁니다


먼저 1번

핑키가 바위농장을 떠난 뒤 하루가 지난 날이었다...

바위농장은 큰 위기에 사로잡혔다. 누군지 알 수 없는 의문의 포니로부터 '너희들의 농장 어딘가에 강 력한 폭탄을 숨겨놨다. 열심히 찾아보시게나" 라는 편지를 받았기 때문이다.

“잉키도 궁금해 하더라고! 폭탄! 폭탄을 찾자” 라며 잉키가 혼자 난동을 부린지 3시간후 도착한 편 지였다

그러니까, 얼마든지 예상할수 있는 편지였다고 모 두는 자위했다. 어디까지나, 그들은 미움받는 부자였 으니.

잉키는 자신이 죽으리란 마음에 울음보가 터졌다.

그런지도모르고 핑키는 포니빌에서 친구들과놀고 있다 핑키부모님은 핑키에게 편지를써보내려하지만 집이없는핑키에게 보낼수없었다

아마 천성이 대책 없는 파티동물이기때문이리라... . 그녀는 분명 도착하자마자 처음보는 포니를 끌어안고 노래를 부를 것이.틀림 없 었다

그런 와중에 다시 한 통의 편지가 헛간에서 발견됐 다. "오. 이런 깜박하고 알려주지 않은것이 있었군. 폭탄 은 오늘 밤 자정에 터질거야. 굿럭~♥"


편지를 보낸 의문의 포니는 그들의 시야가 닿지 않는 먼 거리에서 고배율 광학 망원경으로 그들을 지켜보 고 있었다. "자. 잘들 수습해 보라구. 폭탄은 자정에 터질거야. 암. 으하하하하"

이는 분명 얼마전 숲속을 불태웠기 때문이리라 동 물들이 타죽자 누군가 앙값음을 하려든것이리라... 나나핑키는 늙은이 소리를 듣기 시작한이후 처음으 로 흔들렸다

진정하고 폭탄을설치한포니가어디에설치했을지 생각해본다 집? 집은 아닐거다 집에설치했다면 우리 가족중한명이라도봤을것이다.

그리고는 가족들은 암담한 심정으로 바위농장을 바라봤다. 이 넓디 넓은 농장에서 어떻게 폭탄을 찾아 낸단 말인가.

"아, 맞다 블랭크네 집에 금속탑지기가 있어요 그 걸로 찾을 수 있을지도 몰라요!" 울음으로 얼굴이 퉁퉁부운 잉키가 말했다.

"글쎄, 그다지 쓸모있을것 같진 않구나. 우리 농 장에는 바위만 있는게 아니잖니." 아버지는 점잖게 잉키를 말렸다. 사실이었다. 그들의 농장에는 금속탐지기에 걸릴만 한 수많은 광석들이 묻혀있었다.

"아니면, 마법이라면 가능하지않을까요?" 잉키 가 말했다 하지만 아버지는 고개를 흔든다 "얘야, 우 리들은 어스포니이고 유니콘을대려온다해도 시간이 부족할것같구나 바위농장은 매우넓잖니...

잉키가 고개를 푹숙이고 힘없는 목소리로 말했다 "우리가족이 더많았다면 폭탄을 찾기 쉬울텐데..."

그때 갑자기 나나핑키가 소리쳤다 “정신차려야 한다 잉키야 핑키는 이미 떠났어!!” 그녀가 평소에 보 여주었던 모습때문이었을까 가족들은 한참이 지나서 야 그녀가 재정신이 아니라 는걸깨달았다

불현듯 잉키의 머리를 이러한 생각이 스치고 지 나갔다. '굳이 찾을 필요가 있나? 어차피 터지는 시간을 아는 데, 그 전에 어딘가로 피했다가 돌아오면 되잖아?'

그때즈음, 폭탄을 설치한 정체불명의 포니도 그와 비슷한 생각을 했다. '젠장, 어차피 그 농장은 터져도 상관없을텐데!'

그러나 그의 아버지는 확신했다 그의 딸이 그렇게 아끼는 것들이 가득한 농장을 버리 고 가자고 한것은 있을수없는일이기에 아까의 광분기가 가시지 않은것이라고

핑키가족물건 중 소중하지않은것은 없었다 모두 추억이 담겨있는 소중한물건이였다 계속 고민하는사이에 멀리서 핑키가족을 관찰하고있던 정체불명의포니도 핑키가족이 다른곳으로피신하면 어떻게할지 생각한다

한동안 절망의 정적이 흘렀다...  그 때였다!

짹각... 짹각... 짹각... 어디선가 소리가 들렸다

남은시간은 1시간 그러나 아무도 좋은 방법을 내놓지 못했다

그때 잉키가 말했다

“폭탄!폭탄을보자!”

가족들은 드디어 잉키가 미쳣다고 단정지었다

그때 옆에서 보고만있던 블링키가 말했다 "그래! 거울연못! 거울연못이에요!"

"아니에요, 아버지! 분명 있어요! 핑카미나 언니도 분명 그렇게 말했는걸요?"

"블링키 장난은그만하렴 지금상황에전설따위 도움이되지않는단다" 핑키의어머니가 약간화가난목소리로말하였다.

블링키는 자신의말을 믿지않는 어른들이 답답했다

'에라이 모르겠다 될대로 되라지'

블링키는 핑키가 알려준 거울연못으로 달려갔다

"어딜가는거니!" 핑키의 어머니가 소리질렀다

하지만 블링키는 무시하고 에버프리숲으로 뛰어갔다

블링키는 거울연못에 도착하자 바로 또 다른자신을만들고 또 만들어 거울연못에 발 디딜틈이없도록 또 다른 블링키들을 만들어냈다

그리고는 바위농장으로 곧바로 갔다 "블링키! 어딜 ㄱ...으아아앆!!!!!!"잉키가 소리를질르자 짐을꾸리고있던 핑키의 아버지와 어머니가 달려온다 "!?!?!"계속 침착함을 유지하시던 아버지도 매우놀란눈치였다 "아빠! 이제 이 블링키들과 함께 폭탄을찾으면 금방찾을거에요!"블링키가자랑스럽게말했다

그말을 마치자 마자 모든 블링키들이 바위 농장을 샅샅이 뒤졌다 그러나 5분이 지나도 폭탄을 찾을수 없었다 포기하고 농장을 떠나려는 찰나 루나가드들이 왔다.

"핑카미나 다이앤 파이님의 신고를 받고 왔습니다"

우왕좌왕 하는 그들을 지켜보는 의문의 포니는 음흉한 웃음을 흘리며 말했다.

"흐흐흐. 이제 5분 밖에 남지 않았다네."

밤에주로활동하는 루나가드는 귀가발달해있었고 바로 좁은바위사이에있는 폭탄을찾아내었다 폭탄크기를가늠해보니 위력이대단할것같았다.

 하지만 루나가드들은 폭탄을 해체할줄 모른다 만약 해체방법을 안다하더라도 설계도가 없으 면 이퀘스트리아의 기술력으로는 부족하다

루나가드들은 일단 폭탄을꺼내오고자하였다 "바위

틈이너무 좁아요 어린포니도겨우들어갈거같은걸요... "루나가드가 시무룩하게 말했다

시간초과. 그리고 세계는 멸망하였다.(응?)





2번

핑키가 바위농장을 떠난 뒤 하루가 지난 날이었다...

바위농장은 큰 위기에 사로잡혔다. 누군지 알 수 없는 의문의 포니로부터 '너희들의 농장 어딘가에 강 력한 폭탄을 숨겨놨다. 열심히 찾아보시게나" 라는 편지를 받았기 때문이다.

“잉키도 궁금해 하더라고! 폭탄! 폭탄을 찾자” 라며 잉키가 혼자 난동을 부린지 3시간후 도착한 편 지였다

그러니까, 얼마든지 예상할수 있는 편지였다고 모 두는 자위했다. 어디까지나, 그들은 미움받는 부자였 으니.

잉키는 자신이 죽으리란 마음에 울음보가 터졌다.

그런지도모르고 핑키는 포니빌에서 친구들과놀고 있다 핑키부모님은 핑키에게 편지를써보내려하지만 집이없는핑키에게 보낼수없었다

아마 천성이 대책 없는 파티동물이기때문이리라... . 그녀는 분명 도착하자마자 처음보는 포니를 끌어안고 노래를 부를 것이.틀림 없 었다

그런 와중에 다시 한 통의 편지가 헛간에서 발견됐 다. "오. 이런 깜박하고 알려주지 않은것이 있었군. 폭탄 은 오늘 밤 자정에 터질거야. 굿럭~♥"

편지를 보낸 의문의 포니는 그들의 시야가 닿지 않는 먼 거리에서 고배율 광학 망원경으로 그들을 지켜보 고 있었다. "자. 잘들 수습해 보라구. 폭탄은 자정에 터질거야. 암. 으하하하하"

이는 분명 얼마전 숲속을 불태웠기 때문이리라 동 물들이 타죽자 누군가 앙값음을 하려든것이리라... 나나핑키는 늙은이 소리를 듣기 시작한이후 처음으 로 흔들렸다

진정하고 폭탄을설치한포니가어디에설치했을지 생각해본다 집? 집은 아닐거다 집에설치했다면 우리 가족중한명이라도봤을것이다.

그리고는 가족들은 암담한 심정으로 바위농장을 바라봤다. 이 넓디 넓은 농장에서 어떻게 폭탄을 찾아 낸단 말인가.

"아, 맞다 블랭크네 집에 금속탑지기가 있어요 그 걸로 찾을 수 있을지도 몰라요!" 울음으로 얼굴이 퉁퉁부운 잉키가 말했다.

"글쎄, 그다지 쓸모있을것 같진 않구나. 우리 농 장에는 바위만 있는게 아니잖니." 아버지는 점잖게 잉키를 말렸다. 사실이었다. 그들의 농장에는 금속탐지기에 걸릴만 한 수많은 광석들이 묻혀있었다.

"아니면, 마법이라면 가능하지않을까요?" 잉키 가 말했다 하지만 아버지는 고개를 흔든다 "얘야, 우 리들은 어스포니이고 유니콘을대려온다해도 시간이 부족할것같구나 바위농장은 매우넓잖니...

잉키가 고개를 푹숙이고 힘없는 목소리로 말했다 "우리가족이 더많았다면 폭탄을 찾기 쉬울텐데..."

그때 갑자기 나나핑키가 소리쳤다 “정신차려야 한다 잉키야 핑키는 이미 떠났어!!” 그녀가 평소에 보 여주었던 모습때문이었을까 가족들은 한참이 지나서 야 그녀가 재정신이 아니라 는걸깨달았다

불현듯 잉키의 머리를 이러한 생각이 스치고 지 나갔다. '굳이 찾을 필요가 있나? 어차피 터지는 시간을 아는 데, 그 전에 어딘가로 피했다가 돌아오면 되잖아?'

그때즈음, 폭탄을 설치한 정체불명의 포니도 그와 비슷한 생각을 했다. '젠장, 어차피 그 농장은 터져도 상관없을텐데!'

그러나 그의 아버지는 확신했다 그의 딸이 그렇게 아끼는 것들이 가득한 농장을 버리 고 가자고 한것은 있을수없는일이기에 아까의 광분기가 가시지 않은것이라고

핑키가족물건 중 소중하지않은것은 없었다 모두 추억이 담겨있는 소중한물건이였다 계속 고민하는사이에 멀리서 핑키가족을 관찰하고있던 정체불명의포니도 핑키가족이 다른곳으로피신하면 어떻게할지 생각한다

한동안 절망의 정적이 흘렀다...  그 때였다!

짹각... 짹각... 짹각... 어디선가 소리가 들렸다

남은시간은 1시간 그러나 아무도 좋은 방법을 내놓지 못했다

그때 잉키가 말했다

“폭탄!폭탄을보자!”

가족들은 드디어 잉키가 미쳣다고 단정지었다

그때 옆에서 보고만있던 블링키가 말했다 "그래! 거울연못! 거울연못이에요!"

"아니에요, 아버지! 분명 있어요! 핑카미나 언니도 분명 그렇게 말했는걸요?"

"블링키 장난은그만하렴 지금상황에전설따위 도움이되지않는단다" 핑키의어머니가 약간화가난목소리로말하였다.

블링키는 자신의말을 믿지않는 어른들이 답답했다

'에라이 모르겠다 될대로 되라지'

블링키는 핑키가 알려준 거울연못으로 달려갔다

"어딜가는거니!" 핑키의 어머니가 소리질렀다

하지만 블링키는 무시하고 에버프리숲으로 뛰어갔다

블링키는 거울연못에 도착하자 바로 또 다른자신을만들고 또 만들어 거울연못에 발 디딜틈이없도록 또 다른 블링키들을 만들어냈다

그리고는 바위농장으로 곧바로 갔다 "블링키! 어딜 ㄱ...으아아앆!!!!!!"잉키가 소리를질르자 짐을꾸리고있던 핑키의 아버지와 어머니가 달려온다 "!?!?!"계속 침착함을 유지하시던 아버지도 매우놀란눈치였다 "아빠! 이제 이 블링키들과 함께 폭탄을찾으면 금방찾을거에요!"블링키가자랑스럽게말했다

그말을 마치자 마자 모든 블링키들이 바위 농장을 샅샅이 뒤졌다 그러나 5분이 지나도 폭탄을 찾을수 없었다 포기하고 농장을 떠나려는 찰나 루나가드들이 왔다.

"핑카미나 다이앤 파이님의 신고를 받고 왔습니다"

우왕좌왕 하는 그들을 지켜보는 의문의 포니는 음흉한 웃음을 흘리며 말했다.

"흐흐흐. 이제 5분 밖에 남지 않았다네."

밤에주로활동하는 루나가드는 귀가발달해있었고 바로 좁은바위사이에있는 폭탄을찾아내었다 폭탄크기를가늠해보니 위력이대단할것같았다.

 하지만 루나가드들은 폭탄을 해체할줄 모른다 만약 해체방법을 안다하더라도 설계도가 없으 면 이퀘스트리아의 기술력으로는 부족하다

루나가드들은 일단 폭탄을꺼내오고자하였다 "바위틈이너무 좁아요 어린포니도겨우들어갈거같은걸요... "루나가드가 시무룩하게 말했다

하지만 잉키와 블링키도 더이상 좁은 바위틈에 들어갈 수 없을만큼 커버렸다. 주변에 어린 포니들은 없었다. 결국 가족들은 대피를 하는게 우선이라 생각하고 집에있는 물건들을 최대한 짐싸서 폭탄에서 멀리 떨어졌다.

이제 남은 시간은 3분 정도. 가족들은 안전하겠지만 집이 무너질 생각에 필티리치의 얼굴에 걱정스러움이 돌았다.

자정이되고 핑키가족은 멀리피해 농장을바라보고있었다 근데 이게무슨일인지 폭탄은 10분20분 30분이흘러도 터지지않았다

 폭탄이 터지지 않자 복제된 블링키들을 시험삼아 바위농장에 들여보냈다

그 순간 쾅하는소리와 함께 매우 큰 폭발이 일어났다

그러나 다행이 아무도 다치지 않았다

그리고 바위농장으로 들어간 블링키들은 폭발에 휩슬리는 순간 몸이 부풀더니 펑!소리와 함께 에버프리 숲쪽으로 날아갔다

정체불명의 포니는 복제블링키들이 핑키가족인줄알고터트린것이다 핑키가족이아닌것을알고 정체불명의포니는 엄청당황했다.

정채불명의 포니는 당황하여 뒷걸음질 치다가 도망갔다

그소리를 들은 루나가드중 한마리가 말했다

"저쪽이다!! 저쪽에서 소리가 났다!!"

"우어어어어어어어" 괴상한소리를내며 정체불명의포니가 뛰어갔다 하지만 루나가드에게 곧잡히고 그 정체불명의포니는...

"루나공주님??" 모든 포니가 동시에 말했다

"루나공주님! 대체이게무슨일...." 루나가드가 당황하며말했다 "사실은..."

시간초과. 그리고 세계는 멸망하였다.(응?)



이렇게 2가지 이고요
제가 한번 다듬어서 올려올께요
그리고 다시한번 사과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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