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전에 친구 소개로 한살 위 있는 누나를 소개 받았습니다
그때는 살이 120키로 여서 제 자신을 잘알기에 친한 누나로 지내는 걸로 이야기 하구 나서
한동안 서로 아에 연락을 안하고 지냈습니다 그리구 나서 해외에 직장의 생겨 3년 동안
해외에서 일을하다 힘들어서 한국으로 돌아오고 다른 지역으로 회사를 옴기고 타지 생활중이에요
그러다가 sns 친구 추천에 그누나가 있어 sns 친구를 맺구 친한 누나처럼 지내구 있구여
그러다 신기하게 같은 지역에 사는걸 서로 알았지만 5년 동안 만난적은 없어요
그냥 연락만 하구 전화도 해본적 없구 오로지 카톡으로만 대화 했어요
저도 여친 생기었구 그누나도 남친의 생기구
나서 연락이 일년동안 연락이 끊기더 군요 그리구 지금은 서로 솔로구요 (아 지금은 120키로는 아니구 80키로 나가여 이대로 죽을것 같아 다이어트를 했죠 184에 80키로에요)
그러다 최근에 제가 올린 인스타 피드에 꼬박꼬박 좋아요도 눌러주다 휴대폰 번호는 알고 있어서 카톡으로 연락하는데
그냥 평범한 일상 이야기 나누고 그누나가 카톡 읽씹할때도 있구요 그러다가 어제부터 5년동안 안하던 짓을 하고 있습니다...
어제 부터 저녁 뭐먹을지 골라달라고 하구 오늘 아침엔 자기 셀카 찍어서 앞머리 바보처럼 됬다구 보내구 그냥 친한 누나여서 그렇져?
참고로 저는 28살 이구 그누나는 29살 이에요 ㅇㅂㅇ.... 두서없는 글의 여서 죄송합니다..ㅜㅜ 답답해서 적어 봤어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