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중에 전화와서 받으면 끊어버리는 식으로 2년동안 시달리고 있습니다. 일주일에 한번 꼴로 그런 전화가 오고요. 저희 집 전화가 수신번호가 안뜨는 전화기라 상대방 번호는 모릅니다. 하지만 상대방이 누군지는 알아요 2년 전에 절교한 온라인 친구임. 저는 그 애에 대해서 아는 게 대전산다는 거 정도 밖에 없고요 집전화 번호를 바꿀까도 생각해봤는 데 가족들이 다함께 쓰니까 함부로 못 그럼. 이제는 더이상 이렇게 못살겠습니다. 어차피 전화국가서 수신내역조회하려면 경찰의 도움이 있어야한다더군요 이거 신고 가능한가요? 어느정도 처벌까지 가할수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