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지금 1시잖아요 어떤 남자가 집 벨을 누른거에요 그래서 저는 자는척하고 아빠가 나가봤는데 "ㅇㅇㅇ씨(저희 엄마) 직장동료인데요~ 내일 회사 나오셔야 되는데 연락을 안받으셔서요 아 저는 000호 사는 이웃입니다" 이러는거에요.. 아니 이시간에 가족들 다 있는거 아는데 ? 그 정도로 급한..일인가 그리고 직장 동료가 호수까지 알고있다? 이게 어떻게 된 일일까요.. 아무리 급한일이라도.. 직장동료가.. 협박하려고 일부러 집 벨누른거 아니에요? 그런 기분나쁜 상상을 떨칠수가 없네요;;
아 .. 쓰기 망설여지지만.. 저희 엄마는 예전에 외도하다 걸린적이 있습니다.. 이거랑 연관 있는지.. 지금 부모님은 싸우고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