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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회사 동료가 이시간에 찾아왔어요..
게시물ID : gomin_178260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bGxlZ
추천 : 4
조회수 : 1515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20/08/08 01:14:05
아니..
지금 1시잖아요
어떤 남자가 집 벨을 누른거에요
그래서 저는 자는척하고 아빠가 나가봤는데
"ㅇㅇㅇ씨(저희 엄마) 직장동료인데요~ 내일 회사 나오셔야 되는데 연락을 안받으셔서요 아 저는 000호 사는 이웃입니다"
이러는거에요..
아니 이시간에 가족들 다 있는거 아는데 ?
그 정도로 급한..일인가
그리고 직장 동료가 호수까지 알고있다?
이게 어떻게 된 일일까요.. 아무리 급한일이라도.. 직장동료가..
협박하려고 일부러 집 벨누른거 아니에요? 그런 기분나쁜 상상을 떨칠수가 없네요;;

아 .. 쓰기 망설여지지만..
저희 엄마는 예전에 외도하다 걸린적이 있습니다..
이거랑 연관 있는지..
지금 부모님은 싸우고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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