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겟.................타겟이었네요...........
처음에 크라이 엔진 뜰 때부터 불안하더라니.....
분명 고퀄 그래픽이지만 군데군데 허점이 보이는것도 저급해보이고.....
스토리는 그냥 무난해보이고 별 큰 비중은 없어보이네요.
스킬사용도 타겟게임인지라 그냥 그런 느낌. 가디언 골랐는데 치열한 공방(블소 권사같은...)을 꿈꾸며 했으나 전혀 그런 거 없음.....심지어 막기 쿨 10초....
뭔가....이미 엑티비티한 게임에 길들여져서 이제는 타겟팅 게임을 못하게 되어버린 듯 하네요........ㅠㅠ
다시 디아나 하러 가야겠어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