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보면 학원 차리는것도 창업이지요.. 제가 모은돈 절반과 빚 절반으로 인수인계 받을까 생각중인데 그 학원 원생도 많고 자리도 괜찮겠다 싶어서 알아보고있어요. 그런데 요즘 경기도 안좋고.. 저는 국영수 학교에서 배우는 주요과목의 학원은 아니기때문에 예체능계열 학원이어서요.. 토탈 8천정도 금액이 들어가요.
지금 시기에는 본인이 자신있다는 종목이든 좋은 자리가 났든지간에 창업은 피해야하는게 맞나요?
또 걱정인건 아이들이 점점 줄어들고있다보니 신입생도 매년 갈수록 줄어드는것은 아닌가 싶은데 그래도 잘 운영하는 학원은 경제가 안좋음에도 불구하고 잘 되더군요. 그래서 여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