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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best_17828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인생처음
추천 : 45
조회수 : 4024회
댓글수 : 9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7/09/26 00:35:46
원본글 작성시간 : 2007/09/24 01:02:41
밑에 말을 못꺼내겄다 했던 그 사람입니다..
이리 글쓴건
네.. 용기내서 말했습니다.
거창한건 아니고. 일 끝나고 시간있냐고.. 23시.. 후.
그랬더니 걍 배시시 웃기만.. 끝나기 10분경에 다시 시간있냐고. 얘기좀 할수있냐고 했더니
안될거같다고 얘기하네요..;
정말 어렵게 꺼낸 말인데ㅐ.. ㅜ_ㅜ;
쪽팔리더군요..
그럼 여기서 제가 궁금한 한가지.
이상태로 물러나긴 너무 아쉽습니다.
10번찍어 안넘어가는 나무없다는데.. 물론 전기톱을써도 안되는거 안되겠지만.;
다시 몇번 더 드리대 볼까하는데.
그럼 상대여자분은 무슨생각을 할까요?
' 뭐야 저거 구차하게 싫다는데 자꾸 찝쩍데고 지랄이야 ' 라고 할까요?
아님 저런생각이 점차 관심으로 바뀔까요?
솔직히 저도 왜 이러는지 모릅니다. 구차하다 욕하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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