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자다가 몸 기어다니는 바퀴때문에 기겁하고 깼는데

제가 사는 원룸을 관리하는 관리자에게 

바퀴가 나온다 벌써 여러번 나왔다며 얘기를 했는데 

얘기할 때마다 "아 그래요" "그러게요" 이러고 있네요.

비올때마다 한마리씩 나온다고 XXXㅁ내ㅕ오기ㅑㅕㅁ노.

그럼 이 건물에 바퀴 둥지가 있다는얘긴데 이거 다 모아서

통에 넣어 보낼수도 없고 진짜 이거 어떻게 해야하나요.

매달 관리비를 3만원씩 내고 있는데

관리비는 이럴 때에 내라고 있는거 아닌가요..

여름되고나서 잠을 자기가 무서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