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동게에 글쓰기 버튼을 누를수 있는 날이 오다니 ㅠㅠ...
항상 눈팅만 하던 곳인데.. 너무너무 행복해요흐어하러ㅓ어엉
저는 2n년을 살면서 고양이를 만져본적이 단 한번도 만져본적이 없습니다.. 한동네에 오래 살긴 했는데 동네에 길고양이가 별로 없구요
정말 멀리서 지켜본적도 손에 꼽고.. 저만 보면 놀래서 도망가서 ㅠㅠ....엉엉
주변 친구들 지인들 중 애완동물 키우는 사람은 단 한명!!! 하지만 가족은 털 알러지가 있고 저는 유독 심한편이라 고양이 카페를 갈수도 없고ㅠㅠㅠ.. 친구네 강아지도 만질수 없죠!!!
그러던 오늘!!!!!!!!
아침에 언제 마주칠지 모르는 타코야끼 아저씨를 위해 3천원은 항상 주머니에 넣고다녀야 한다 라는 글을 보고ㅋㅋㅋㅋ 현금을 챙기고!!!!! 퇴근하고 학원가는 길목에!!!!!
평소에 지나다니면서 한번도 못 봣던 고양이가!!!!!!!
따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