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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78322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2pvb
추천 : 2
조회수 : 885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20/08/31 03:15:50
사장님이 다니는 교회에 짧게만난 전남친이 있는데
제가 전남친때문에 마음고생 진짜 심했거든요
사장님도 제가 힘들어하는거 옆에서 몇번 잠깐 봐서 그 사실을 알아요
근데 오늘 제가 실수로 그 전남친이 누군지 알려주게 됐는데 사장님이 입이 무거운 편이 아니셔서 너무 후회되고 뒤에서 안좋은 소문이 나는건 아닐까 너무 걱정돼요ㅠㅠ
괜한 걱정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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