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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몇일전 일 말해드립니다...
게시물ID : freeboard_178332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섻쉬선우
추천 : 1
조회수 : 115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8/08/06 21:16:13
안뇽하세요
전 유도를 하고있는 아아아아아주 덩치큰 중3입니다
이건 몇일전 이야기인데요...
방학이여서 집에 아무도 없을때 입니다
중3이 혈기왕성한 중3이!!! 집에 혼자있으면 뭐합니까
남자들을 알거입니다...쨌든
그걸 저는 오후 1시 반쯤 실행에 옮겼습니다
이야~ 집에 아무도 없어서 저는 오랜만에 아주좋은 이어폰을 끼고 소리 엄------------청 크게 하고 봤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매미소리도 안들렸습니다
당연히 문여는 소리도 안들렸죠...
열심히 손목운동을하는데
하필!!  저의 작은누나 가들어왔습니다(누나 2명)
저는 저의 히말라야 를 보였고...누나는 저의 히말라야 를 보고
"변태새끼ㅋ" 하고 자기방으로 들어갔습니다....
다행히 가족들 에게는 말안한거 같은데 누나친구들 한테 말한거 같아요....누나친구들이 절보면 "어이 딸쟁이" 이럽니다....
그럼...딸쟁이는 갑니다...감사합니다...주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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