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문득 드는생각이 이게 제일 먼저네요
보수 언론들은 아마 이렇게 보도하고 다닐겁니다.
'그렇게 설치더니 결국 국회의원 한번 하고 싶어서 그랬구나.'
김교수도 말했듯이
'지역구 뺏길까봐 김교수가 나온다.'
아마 이렇게 공격하겠죠.. 이것보다 더 하겠죠
힘내라고 이렇게라도 말하고 싶네요
정치랑 제가 아무 상관이 없다고, 아무런 생각없이 살던 저를 일깨워준 사람들
지켜주고 싶고 아껴주고 싶은데 할수있는게 이렇게 글쓰는거랑 트윗에서 RT 하는거 맨션 날리는거
그런거 밖에 없는게 안타깝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http://rememberthem.kr/ 다들 한번 자기 지역구 확인해보세요 어떤분들이 계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