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분의 짧은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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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kbs.co.kr/tvnews/mediacritic/2011/07/232111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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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보셨으면합니다.



대강 내용을 요약하자면

교권하락은 인권조례 발생 이전부터 진행되어있던것이였고.
(다양한 이유로 인하여.)

한국교총이 조사한 학생, 학부모에 의한 부당행위 건수는

체벌 금지 시행 이후 폭발적으로 늘었다기 보다는 이전부터 꾸준했었습니다.

오히려 2010년에는 98건으로 108건이었던 2009년에 비해 줄어들었습니다.

일부 보수성향신분(조중동,문화일보)에서는 현제 채벌금지가 시행되고있지도 않은 지역을 예로들면서

체벌부활을 외치고있고.

인권조례가 생기기도 훨 씬 전에 있던사건을 예로들면서 사건을 꿰어맞추고있습니다.

프로그램 말미에 정유성 대학교 교수님의 말씀이 와닿았습니다.
"체벌은 교육적으로 효율적인 수단이 결코 될 수 없습니다. 예컨대 당장은 효과를 볼 수 있을진 몰라도 그것이 장기적 으로 어떤 교육적으로 장기적인 변화를 일으킨다거나 하는 데에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은 모든 교육 이론의 정설 입니다."





ps. 복지에 갇힌 ‘그리스 보도’편도 방송됬는데요.
http://news.kbs.co.kr/tvnews/mediacritic/2011/07/2321113.html
(역시 약 15분의 영상입니다.)

이역시 그리스의 재정파산위기가 마치 복지로인한

위기발생이라고 과도한 물타기를 하고있는 보수언론들에대해 비판하는 영상입니다.

덤으로 그리스의 시위대의 의도는 전혀상관없이 시위현장만 보도하고있는 매스컴또한 비판하고있구요.

진짜 언론이라면 정밀한 재정파산의 다양한 원인과 그로인해 우리나라에 끼치는 영향, 그리도 대책을

강구해야할 언론이 단순히 정치적 목적으로만 사건을 보고있다는걸 비평하는 영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