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루빵이 사진 들고 왔습니다 총총총
산책을 나가면 바로 두두두 나가는게 아니라
마당에 계단부터 탐험 겸 정찰을 시작합니다
밤새 우리집 마당에 다른냥이들이 왔다 갔나
그런 낌새가 있으면 마당 흙 위에 뒹굴기도..
기분이 좋아 햇살 양껏 받고 계실때 대두짤 찰칵
저는 그의 기분이 좋음을 방해하고 싶진 않지만
좋은 사진을 찍는것이 본분이므로 핫핫하
찰칵이 싫다고 눈을 지그시 감아 버리네용
그러고 갑자기 돌변해 벽을 타십니다?
으잉? 벽은 왜타니? 벌레가 약올렸네요
요즘은 날이 따뜻해서 산책하기 좋습니다!
다들 따뜻한 하루 되세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