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한 남자가 자살 사이트를 들어간 뒤 자신의 손목을 그은후... 따뜻한 물을 담근 양동이에 넣은후 자살 사이트 게시판에 글을 쓰기 시작했다. '저는 지금 자살를 하고 있스빈다 한쪽 손으로만 키보들으 치다보니 오타가 만이 나넹ㅛ 어째든 참 기분이 묘하네요 정신도 혼미해지고 있스빈다..' 하면서 자신의 느낌을 묘사해갔다. 결국 글을 다쓰고 그 남자는 쓰기 버튼을 클릭했다. . . . . . . . . . . . . . . . . . . . . . . . . . . . '페이지를 표시할 수 없습니다. 그렇게 한 남자는 죽어갔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