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가족들만큼은 사랑한다고 말할수있는데
그외의 사람들은 잘 모르겠어요..
그렇다고 싫어하진않구요
그냥 관심자체가 생기지 않아요
보고싶다거나 같이있고싶다 놀고싶다 궁금하다 등등
이런 감정이 생겨본 사람이 없습니다 그냥 사람대사람으로서 예의만 갖출 뿐이지 개인주의적인거같아요
진짜 사랑이라는 감정이 존재하긴 하는건가요? 무시가 아닌 순수한 궁금증입니다 너무 궁금하고 신기해서요
눈에 보이지 않는 감정을 타인과 나눈다는게 좀 불확실하고 두려울거같기도해서요
정말정말 궁금합니다
어떻게 사람을 사랑하게 되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