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이 애기들 어린이집에서 먹을 간식사러오거든요

매번 애들한테 직접 고르라고하는데

큰애는 5~6정도?라서 어느정도 말을 듣는데

작은애는 이제 막 말하기시작한 세살정도로 보이거든요??

근데 그 아이가 요즘 계속

어린이집에서 먹을 간식으로 우유1리터짜리 고른다고

떼쓰는데 그게 왜이렇게 귀여운지 ㅋㅋㅋㅋㅋ

어제는 아이스크림 고른다고 우는데

넘ㅁ넘 귀여움ㅋㅋㅋㅋ

저번에는 물건 고르고 직접가져오더니

오십원짜리주면서 베시시 웃더라구여 ㅋㅋㅋㅋ

아 귀여워 오늘도 빨리왔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