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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data_1783661 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톰맘톰 ★
추천 : 12
조회수 : 1305회
댓글수 : 19개
등록시간 : 2018/11/28 22:3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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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29 00:54:48 추천 18
호주 안경 엄청 비싸죠ㅠ.ㅠ 그리고 가능하면 선글라스도 한국에서 챙겨가세요. 공기도 맑고 햇빛이 너무 강해서 낮에는 눈 찡그리고 다녀야 됩니당. 그리고 호주산 선글라스도 비싸죠.
2018-11-29 01:04:09 추천 40
호주워홀에 대해서 말씀드릴거는.. 1.인종차별보다 영어차별이 많습니다. 뭐 착한사람도 많은데 영어 구사를 못하면 존나 천대받음.. 거꾸로 영어 잘하면 못해도 중간은 갑니다. 2.온라인으로 택스리턴을 받을때 메디케어 비용 제외해야 합니다. 안그러면 가입되있지도 않은 메디케어 비용을 거꾸로 내야할판이 될수도.. 3.슈퍼(연금)은 워홀 끝나고 온라인으로 신청해야 받을수 있습니다. 4.호주 워홀 하다가 여행갈때는 커먼웰스든 NAB든 트래블러카드같은거 만들어놓으면 좋습니다. 근데 시티은행카드가 진짜 개좋기때문에 한국에서도 만들어놓고 호주거도 만드세요. 5.주마다 운전면허법이 다른데 NT주는 만25세 이상에 국제면허증 가져가면 돈주고 바로 받을수 있습니다. 6.이건 케바케인데 한인잡은 개쓰레기일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오지잡 구하려고하면 영어 못해도 구해집니다. 전 안구해질때 이력서 100장씩 뽑아서 돌리고 그랬음.. 7.프린트는 도서관이나 케이마트가면 돈주고 할 수 있습니다. 8.이베이 짱개해커새끼들이 지좃대로 해킹해서 카드긁거나 온라인으로 산 물건이 배송 도중 절도당하는 경우 있는데 바로 페이팔고객센터+은행고객센터 전화하면 돈 전부 리턴해줍니다. 9.호주음식 스테이크 제외 존나 맛없습니다. 왠만하면 직접 해먹읍시다. 10.호주 워홀 3년으로 늘었답니다.. 세컨까지 해놓고 좀 아쉬운.. 11.세컨비자 확정되는건 케바케임.. 누구는 하루만에 되고 누구는 한달기다렸다 서류까지 제출하는 경우도 있음.. 12.한국 핸폰인증 진짜 열받아요. 전부다 가입할려면 핸폰인증.. 아이핀을 할려해도 핸폰인증.. 젤 중요한건데 영어를 목적으로 가신다면 절대로 한국인이 아니라 외국인이랑 대화하세요.. 이건 워홀을 떠나서 외국가서 그 나라 언어배울때 가장 중요함.. 막말로 필리핀 어학연수간다쳐도 술먹고 한국인이랑 어울려놀면 영어가 늘수가 없잖아요. 은행이나 통신사는 케바케인데 은행은 커먼웰스나 NAB가 많고 통신사는 텔스트라나 옵터스가 많음.. 근데 텔스트라 비싸서.. 개인적으로 같이 일하는애도 케바케인데 대부분의 같이 일하는 인도애들 줫같았습니다. 지들 영어 잘하는줄알아요.. 발음이 인도인데.. 일 농땡이 칠려그러고.. 농담도 저급이고.. 물론 케바케입니다.
2018-11-29 01:32:25 추천 5
그 와중에도 짱깨는 민폐군요
2018-11-29 07:19:34 추천 5
핸폰 인증 진짜! 아오!!!!! 진짜 굳이 국내에 없어도 되는 서비스까지 죄다 핸드폰 인증! 그 놈의 인증 인증!!! 아오!!! 외국 온 지 9년째라 한국 핸드폰 없앤지 오랜데 뭐 어쩌라고!! 아오!!!!! 다른 인증 방법이라도 마련하던가!! 아오!!!! 개빡쳐!!!
2018-11-29 09:43:25 추천 2
제가 핸드폰 인증 때문에 미국에 나와있으면서도 달마다 최저 요금 내면서 정지 안시켜놨어요 (부들부들)
2018-11-29 10:00:06 추천 12
ps.차별받고와서 난 인종차별받은게 아니라 언어차별받은거야라고 스스로를 속이지말자 차별은 차별이다. 피부색과 달리 극복할수있는 문제이지만 그거로 인해 차별할 이유는 없다. ㅡ일생활에서 그런걸로 차별할이유없다 ㅡ일할때라면 언어 못하는거 알고 뽑은거고 그게 아니라면 쿨하게 짜르면 된다. 언어도 인종이나 민족에서 따라오는 차별이다.
2018-11-29 10:25:38 추천 6
아아 인도애들은 저기서도 ㅠㅠ 짱깨보다 극혐인 인도
2018-11-29 18:48:04 추천 2
근데 호주인한테 물어보면 미국식으로 혀굴리는 한국인들 발음보다 인도애들 발음이 더 알아듣기 좋다고 하긴 해요. 인도애들도 교육 제대로 받은 애들은 젠틀해요. 못배워먹은 사람들은 중국이건 인도건 호주 백인이건 어느나라 사람들이나 다 똑같이 천박해요.... 여러 민족들과 부딪치며 살다보면 교육의 중요성을 피부로 느끼게 된다는....
2018-11-29 21:32:15 추천 1
버거킹이 헝그리잭스인데 요것도 먹을만합니다. 시골동네가면 아이스아메리카노 못마십니다(제빙기없음)
2018-11-29 07:13:55 추천 0
번버리서 워홀하던때가 그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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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29 09:35:02 추천 13
예전에 벨기에에서 6주정도 업무차 머문 적이 있었는데... 안경을 잊어 먹은 적이 있어요..... ㅠㅠ 그래서 한국에 안경 보내달라고 부탁했었는데 세금을 왕창 뚜드려 맞음... 안경은 의료기기라며... 이런경우도 있으니 주의하십셔... ㅠㅠㅠㅠㅠ
2018-11-30 23:14:23 추천 0
보낼때 쓰던 안경이라고 적어서 보내면 되요
2018-11-30 23:14:54 추천 0
물품에 안경이라고 적으면 세금 쓰던 안경은 세금 안내요
2018-11-29 09:47:24 추천 1
저도 캐나다 갈때 안경 하나 더 가져갔네요.
2018-11-29 11:18:09 추천 3
20살때부터 나와살아서 그런가 꼭 스페어안경 챙겨놓음 무조건 차에하나 회사(학교)에 하나 사실 스페어안경이라기보단 어느순간부터 도수안바꾸다보니 예전안경들 ㅋ
2018-11-29 11:33:28 추천 0
아.. 골코 다시 가고 싶다...
2018-11-29 11:43:03 추천 4
전 2008년에 원데이 렌즈 사려고하는데 렌즈 디옵터를 알아도 시력검사를 따로 받아야한다기에 시력검사비 100불 내고 검사받고 렌즈 구매했어요ㅜㅜ.. 물론 그 이후론 한국에 들어올 때마다 1년짜리 렌즈나 일회용은 미리 사서 호주로 들어가곤했어요... 처음엔 진짜 깜놀했어요ㅠㅠ
2018-11-29 11:57:55 추천 4
보통 외국은 이런식으로 구분되어 있는 경우가 많죠. 1. 안경사(옵티션) : 주업무-안경을 만듦 (렌즈를 깎고 안경테에 끼우고 얼굴에 맞게 조절하고 등등을 함) 2. 검안사(옵토미트리스트) : 주업무-시력을 측정 3. 안과의사(옵탈몰로지스트) : 주업무-안과진료 법적으로 할 수 있는 업무의 범위는 "안경사<검안사<안과의사" 이렇게 되어있어서 안과의사가 시력측정도 할 수 있고 검안사도 안경을 만들 수도 있죠. 반면 우리나라는 안과의사, 안경사 단 둘로 나뉘는데... 안경사가 검안 및 안경제작등 안과진료를 제외한 대부분을 할 수 있도록 되어있죠. 그래서 안경점에서 시력측정, 안경제작까지 불과 몇 시간이면 완료되는 경우도 있죠.
2018-11-29 15:57:40 추천 0
크 ㅋㅋㅋ 안녕하세요 전 미국만화 그리는 사람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 미국도 비슷해서 공감가네요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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