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뜨기전 아침5시 부터 밤12시~1시 까지 쿵쿵 거리는데 잠도 제대로 못자고 잠들어도 소리때문에 자꾸 깨요 안그래도 임신중이라 2~3시간에 한번씩 화장실 가느라 깨는데 중간중간에 윗집 쿵쿵거리는 소리 때문에 또 깨니까 죽을 것 같아요ㅠㅠ 지금 소음 발생한지는 한달반쯤 됐는데 그전엔 정말 조용했거든요? 근데 윗집이 새로 이사오신것도 아닌데 왜 갑자기 쿵쿵거리는지 이해가 안돼요 처음엔 2주동안 참다가 밤에 너무 심해서 경비실에 딱 한번 말했었는데 그 뒤로 더심해졌으면 심해졌지 절대 조용해지지 않았고 경비실에 한번 말 한뒤로는 계속 쌩으로 참는 중 이에요.. 온갖 가구 끄는 소리에 볼링공 굴러가는 소리 마늘빻는 소리(이건 그래도 5분안에 금방 끝나니까 참을 수 있음 ㅜㅜ) 발망치는 기본이고 볼링공 굴러가는 소리는 어떻게 내는지 정말 신기할 따름 애기 태어나면 애도 소리에 놀라서 계속 깰것같은데 스트레스 받아 미치겠어요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