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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78372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시리고차가운![](http://www.todayhumor.co.kr/member/images/icon_ribbon.gif)
추천 : 2
조회수 : 205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8/08/07 17:49:14
갱장히 친한사람들끼리
쓰는 줄 알아서 슴살중반까지
오빠 라고 말을 못하고
오라버니, ㅇㅇ님, ㅇㅇ씨,
선배님 또는 직책으로 불렀어요
주변에 남자가 없었어서8ㅅ 8
그리고 안친한데 오빠오빠 하면
듣는 오라버니 기분 나쁘실까봐 ....
지금은 오빠가 너무 편해요
근데 전 언니가 있어서
어릴때부터 언니야 해서 습관됐는데
오빠야는 없었어서 안되네요 하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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