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6살에 학교 졸업 후 바로 중견 건설사에 취업했습니다 연봉은 세전 5천 정도 받고있고 출퇴근은 7시출근 18시 퇴근입니다 하지만 건설사 특성상 거의 매일 야근이 있고 평균적으로 20시 에 퇴근 합니다 퇴사고민을 하는 이유중 야근도 있지만 몸이 힘든건 참아도 인간관계에 치여서 너무 스트레스가 심합니다 지금 입사한지 7개월 정도가 지났는데 탈모증상이 오고 수면장애, 소화불량 등 몸상태가 말이 아닐정도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습니다... 이 회사 퇴사하는게 답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