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이가 없는 거 알지만 제가 댓글쓰면 바로바로 읽는지 하이라이트 댓글로 항상 뜨고, 그런식으로 반응 오는게 뭔가 이상하게 설레요;;;;;;;; 유투브 알림보고 심쿵하는 건 처음이네요;;;; 브이로그 유투버지만 완전 제 이상형이거든요.. 이루어지지 않을 거 알지만 업로드 될 때마다 맨날 보고 있어요... 메일이나 기프티콘 보내면서 조심스럽게 연락하는 건 진짜 주책이겠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푸하하하 암만 생각해도 웃기네요 주변에 남자가 없으니 이런데서 설렘을 느끼고 난리야~~~ 주책바가지가 따로없네요ㅎㅎ 약간 별풍이나 슈퍼챗(?) 돈채팅 날리는 게 어떤 감정으로 시작되는지 알겠네요ㅎㅎ
좋아하는 감정은 계속 커지긴 하지만 진심으로 잘 성장했으면 싶어서 그래도 메일이나, 연락은 안할거에요ㅠㅜ 그냥 이런 감정이 저만 그런가 싶어서 궁금해서 써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