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이 밝아오면 눈을 뜨고
어제와 똑같은 하루를 살아
커피 한 잔 들고서 버스를 타고
바쁜 사람들 사이를 지나
어른이 되면 다 알 줄 알았는데
여전히 모르는 게 더 많아
어릴 적 꿈은 어디로 갔을까
그래도 난 오늘을 살아가
친구와 한참을 수다 떨고
웃다가도 한숨이 새어나와
책임이란 이름의 무게 속에
가끔은 어린 내가 그리워
가끔은 울어도 돼
괜찮다고 말해줄게
어른이 되어도
사실 다르지 않아
어른이 되면 다 될 줄 알았는데
여전히 안되는 게 더 많아
어릴 적 꿈은 어디로 갔을까
그래도 난 오늘을 살아가
어릴적 나에게 말해줄게
어른이 되어도 괜찮다고
때론 힘들고 서툴러도 좋아
넌 계속 빛나고 있어
넌 계속 빛나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