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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어게임 원작 여주와 한국판 여주의 차이점
게시물ID : drama_1784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곡쿠키
추천 : 2
조회수 : 2689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4/11/19 14:09:10
원작에서는 계속 사람들을 믿어주고 도와주려고 하고 아무리 진심을 호소해도 통하지를않음. 진짜적은 사무국이고 플레이어들을 빠져나가게해주려는 생각뿐인데 사람들이 믿질 않음. 오히려 이런 라이어게임에서 남을 도우려는 사람은 수상하다고 생각하며 계속 쳐냄. 심성은 믿는다고 해도 자기 목숨(몇십억대 빚더미)이 걸려있으니 너무하다 싶으면서도 이해는 가는 기회주의자들이 많음.

한국판에서는 여주가 뭔말하면 와~ 천사~ 역시 남다정~ 하면서 인정해줌. 1회전부터 천사남다정이라며 스타가 됨. 심지어 적들에게도 통함. 중요한 배신자 설득도 남다정한테 맡김. 그만큼 사람들에게 인정받는 먼치킨이 됨. 


원작에서는 여주가 라이어게임속에서 믿음을 존재하게하려고 욕먹어가며 고군분투하는데,
한국판에서는 좀 쉽게쉽게 가는 면이 있음.

원작 여주는 암걸린다고들 하지만, 나는 차라리 인정받지못해도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이  더 예뻐보임.. 개인적으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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