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부터 치느님이 그리웠습니다
특히 매콤하고도 달콤한 닭강정이...
결국 어제저녁에 못버티고 편의점에서 조각으로 파는걸 하나 사먹었지만 도리어 충족을 못한듯 밤새 꿈에 식구들이 나 버리고 닭강정 사먹으러 가는 꿈까지 꿨네요
그러는데 갑자기 한놈이 단쳇방에 지금 신포닭강정 앞! 이라고 ...
그순간 우리집까지 배달좀.. 아니 돈드리고 가지러갈테니 내꺼도 ...
이러는데 그놈 결국 지꺼만 삼...
한놈은 부평 무슨 닭강정임 ㅋ 라고 젠장-.,-;;
한놈도 결국 못버티고 회사근처까지 차몰고가서 하나 포장해옴
저녁도 먹었음에도 결국 나도....
그런데? 이집 참 맛있는 집인데...
왜 난 진 기분일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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