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초 오유가 이상해지면서 웃대로 넘어갔습니다.
올해 4월 아버지의 사업이 망하면서 거기서 일하던 저도 일자리를 잃고 지금은 다은 일을 찾게 돼서 돈을 벌면서 기술을 배우는 중 입니다.
올해 8월 4년정도의 결혼생을을 마무리했습니다. 그러나 전 아내가 재결합을 원하여 많이 생각 중 입니다.
올해 11월 그러니까 얼마 전 웃대가 망가지면서 다시 오유로 돌아왔습니다.
일년도 안되는 시간동안 저에게는 많은 일들이 있었고 많은 변화를 준 시간이었습니다.
10년동안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집에 많은 빚이 생겼으며 가족도 잃었습니다.
일상에 안주하며 살던 저의 인생이 이런 일들 덕분에 바뀌게 된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종종 찾아뵐게요 모두 다시 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