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KOR -> 온겜 넘어가면서 신정민 계약건에 한동욱이 걸고 넘어짐 (A 선수라 언급이 되었으나 그 비슷한 시기 팀을 떠난건 박정길, 신정민.. 박정길은 온게임넷에 있다가 나간것이므로 확률이 떨어짐..)
2. 밉상보이는 한동욱
3. 팀에서 이명근이가 왕따시킴. 선수들 '나랑 친하게 지내지 마요' 함 이와중에 원종서 한동욱 편 들었다가 떡실신..(이후 13연패)
4. 한동욱 개고민...... 프런트에 고충 토로 -> 프런트에서 무릎꿇고 빌래서 진짜 함..... 근데 변한것 X
5. 한동욱, 프런트와 연봉 협상 시 이적 협의. 적은 수준의 이적료도 협의. 이과정에서 절친 상욱, 형태가 맘고생함 상욱이네는 박성준을 영입해서 여력이 부족했고 형태가 프론트에게 직접 자기 연봉(?) 깎아서라도 동욱이 뎃고오면 안되냐 함.. 이후 족유남한테 형태는 혼나지만 CJ는 동욱이 뎃고오려고 함 현금 1억 제시.. 온겜 수락 후 번복. 1억5천제시.. 2억까지 지불 가능했던 CJ는 수락.. 온겜 번복.. 박영민+1억 트레이드 요구.. (박영민은 최고가 8강, 한동욱은 우승자니..) or 마재윤 서지훈 등과 트레이두 요구. CJ는 아무도 내줄 수 없다며 협상 결렬 위메이드 안기효, 이스트로 서기수 등과 트레이드 시도 실패
5. 결국 트레이드 실패. 이후 이명근이는 트레이트, 웨이버 절대 안되고 공군에 가는 길밖에 없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