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개인사업자 일반과세자로 내고 프리렌서로 일 하고 있는데 솔직히 좀 억울합니다.
작년말 쯤부터 개 피똥싸게 작업해서 그 대금을 올해 초에 받았는데
그게 금액이 상당히 커요. 진짜 먹지도 자지도 않고 일하느라 대상포진까지
왔는데 .. 선금 받은 계약서가 없어요. 빼박 작년에 피똥싼 결과물이 올해 매출로
잡혀버렸는데 그것 때문에 올해 매출 평균액이 확 증가해서 코로나 지원금 대상에서
제외 됐네요... 억울한데요...... 이런 경우는 어떻게 어필해야 하나요? 프리랜서에
결과 보고 금액 상정하는거라 계약금 미리 받은것도 없고 ㅠㅠ 작년부터 일한거라는
증명을 할 방법이 없는데... 지금 일거리 뚝 끊겨서 입에 풀칠중이라 조금이라도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면 좋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