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란을 조장하려는 듯 또는 작업성으로 읽힐 수 있는 아주 주옥같은 발언도 있지만 ㅡㅡ
피가 되고 뼈가 되고 살이 되는 좋은 글이나, 다른 영역의 지식 등을 공유하려 해주시는 고마운 분들도 너모너모 많으시고!!!!
촌철살인 어느 학원 다니시는지 여쭤보고 싶은 분들도 정말 정말 많으시고!!!!
추욱 쳐져 있을 때 꼭 다시 읽어보고 싶은, 힘과 용기와 지혜를 얻을 수 있을 듯한 내용들도 넘쳐나고!!!
에구머니나 실수로라도 다시 읽고 싶지 않은, 거르고 싶은 경우도...
무조건 메모를 해두었는데 메모가 점점 늘면서, 거르고 싶었던 글, 다시 읽고 힘내고 싶은 글 등등 구별이 힘들어져서 ㅠㅠ
“몇 가지 색으로 구별할 수 있도록 해주시면 더욱 풍성한 오유 생활 누릴 수 있지 않을까여〜” 식으로 건의 게시판에 써놓고 이제나저제나 기다리다 요새 못 들어오고 있다가 간만에 들어오니 또 국내에 뭔 일 있었던 듯, 그 와중에 모든 상황을 알 수 있는, 게다가 방향제시까지,,, 건설적인 좋은 글 길게 써주신 분 계시길래 메모해두고 담에 읽어야쥐~ 메모 눌렀더니!!!!
아 글쎄!!!! 색상별 태그가 뙇!!!!!!
아이고 기뻐라*\(^o^)/*
인생에서 가장 어둡고 질척한 늪에 빠져 있는 듯, 긴 악몽을 꾸고 있는 듯하던 제가, 간만에 기쁨을 맛보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오유 뽀에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