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기에 달린 댓글중 하나
혼낼려고 목소리만 깔아도 아이가 겁을 먹는다는 댓글이 있더라고요.
저의 아이도 그래요.
왜 유튜브 같은데 아이 혼내는 동영상 같은거 있잖아요.
벽을 등지고 손들고 있게 하는거
저도 이거 몇번보고 그대로 따라 한번 해 봤는데
저의 강쥐가 얼마나 겁을 먹냐 하면요.
그당시 눈동자를 봤는데
다섯살인데 다섯살 될동안 그렇게 겁먹은 눈동자는 처음봤습니다.
아...그래서 이것도 아무 강쥐한테 하는게 아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물론 그 다음부터는 절대 안하죠.
....그렇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