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베스트간 글을 보고 심히 걱정이 되는데요...제가 가는 곳이 런던 근처 코리안 타운 있는데라고 

합니다. 코리안 타운이 버스타고 10~20분이라고 하네요.

이거 집안 기둥뽑아먹고 가는거라 가서 정말 많이 얻어오고 싶거든요 ㅠㅠ 

근데 저번에 글 보니 어학원가면 전부 한국인은 한국인들끼리 중국인은 중국인 아랍인은 아랍인끼리 어울려서

영어 실력은 안늘고, 한국학생들은 문란한 생활을 한다고 해서 지금 많이 걱정됩니다....

물론 제가 하는만큼 얻어오고 하는만큼 달라지겠지만...이게 친구를 잘못사귀면 골치아파지잖아요 ㅠ

그래서 그러는데 어학연수 최근에 다녀오신 분들이나 영국에 계신분들 의견좀 듣고 싶습니다 ㅠ

만약 베스트간 내용이 사실이면 한국인 하나도 없는데로 학원옮길 생각도 가지고 있습니다.

답변미리 감사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