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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맴버들에게 젤 사랑 받는 맴버~
게시물ID : humordata_178498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hogoodadak
추천 : 10
조회수 : 2373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18/12/03 12: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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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일지 모르지만

블랙핑크 맴버들에게 

젤 사랑 받는 맴버는 


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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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에 연습생으로 들어왔을 당시 

태국에서 와서 

한국말도 한마디도 못해 친구도 없던

리사에게 처음으로 말 걸어주고 살갑게 대해줬다는 지수.


리사가 YG에 연습생으로 들어오고 3개월 뒤에 지수가 들어왔다고 하는데,

지수가 오기 전까지 리사는 연습생들 사이에서 한마디도 못하고 벙어리였다고...


리사가 외국인이라 한국말을 못하는 이유도 있고,

연습생들 사이에 서로 밟고 올라가야하는 경쟁심 때문이기도 하겠지만

지수는 그런거 없이

한국말을 알아 듣던 못 알아듣던 상관없이 말 걸고, 

여기저기 데리고 다니고하면서 

리사의 한국어 실력이 급속도로 늘고,

외로운 한국생활 적응하는데 큰힘히 되줘서

지수한테 항상 고마워 한다고...


블랙핑크로 같이 숙소생활 하면서도

리사가 아침에 일어나서 하는일은

지수방에 가는일 이라고... 

이유는 

지수 깨워서 같이 놀려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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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의 젠득이라는 별명은 

블랙핑크 맴버들에게 찐득찐득 달라 붙어서

생긴 별명이라고 알려졌는데,

좀 더 정확히 말하면 제니가 지수한테 

찐득찐득 달라 붙어서 지수가 붙여준 별명.


두명은 연습생 생활 초기에

같이 목욕탕에 가서 몸도 트고,

미래 꿈에 대해 이야기 하면서 

친해지게 됬다고 하는데,

외동딸이라 외로움이 많아서 그런지 몰라도 

제니가 지수한테 엄청 정신적으로 의지한다고...


지수가 이런저런 고민도 잘 들어 주는지

제니의 하루 마무리는

자려고 누워있는 지수 방에 들어가서

옆에 누워서 이런저런 고민얘기 하면서 잠든다고...

반면 지수는 제니 이야기 들어주다가

오히려 잠을 깬다고...  ㅋㅋ

근데 문제는 제니가 맨날 밤마다 찾아와서 옆에서 잔다고...









로제 같은 경우는

리사나 제니 같이 지수에게 달라붙는 스타일은 아니고,

숙소에서도 혼자 그림 그리고, 노래듣는 

혼자 있는걸 좋아하는 스타일이긴 하지만

블랙핑크에서 가장 웃기고, 말 많고, 분위기 메이커인 

지수가 없으면

너무 허전하고 심심하다고... 











학창시절 친구들이 말하는 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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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 

본명: 김지수

출생: 1995년 1월 3일, 경기도 군포시 산본동

신체: 163cm, 44kg, A형, 235mm

성좌/지지: 염소자리/돼지띠 

가족: 부모님, 언니, 오빠

학력: 군포용호중학교 - 과천중학교 - 과천중앙고등학교 

출처 http://cafe.daum.net/ssaumjil/LnOm/2086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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