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들락날락하면서 어렴풋이 생각만 하고 있었던 것은
대학원 유학을 통한 이민이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대학교를 자퇴해서 사실상 고졸인 상태입니다.

다른 분들처럼 특별한 기술이 있는 상태도 아니구요.
영어는 실생활에 별 상관은 없겟지만 탭스 780이고 읽는 것은 거의 다 되고 듣기는 시트콤 반 정도 들리는 수준이에요. 

지금 막연한 생각으로는 대학원말고 대학교 입학하는 것을 시작점으로 잡아야 할까요??  
영어권 캐나다나 호주 생각하고 있습니다.
관련 정보를 찾아보고 싶은데 지금 갑작스럽게 변한 제 상황에서 어디부터 찾아야 할지 감이 안 잡혀서 그렇습니다.

대략적인 큰 루트라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