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년 전인가 여자 친구랑 옷 사러 청주 지하상가에 간적이 있었습니다 겨울 코트를 한벌 사려고 갔었는데 마음에 드는 옷이 없어서 성안길 에서 쇼핑을 했져 성안길 여기저기 둘러 봤는데도 마음에 드는 옷이 없었고 가격에 맞는 옷도 없었습니다. 할수 없이 가경동 메가 폴리스로 이동해서 옷을 고르는데 가진 돈에 비해 옷 가격이 비싸거나 마음에 드는 옷이 없었습니다. 그래도 가장 맘에 들었던 지하상가로 다시 가서 옷을 산적이 있었는데 그때 걸린 시간이 총 3시간 반 정도 였을 겁니다. 코트 한벌 사는데;; 누구 얘기 냐고요? 제 얘기 입니다. 그날 이후 그 전 여친과 사귈때 옷 쇼핑 하러 간적이 한번도 없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