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현재 대학 3학년 학생입니다.
제가 학과 공부를 하다보니 흥미가 생겨서 더 공부하고 싶은것도 있어 대학원에 진학하고 싶은데
자대 대학원을 진학하기에는 일정금액의 돈이 지급된다하더라도 저희 집에서 다니는게 아니라 타지여서 자취비 식비등 충당하기 힘들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집안사정이 어려워서 취업으로 마음은 굳혔지만 공부도 어릴때해야 된다고 생각해서 인터넷에 검색하여 찾아보다가 퇴근하고 다닐수 있는 특수대학원을 찾게됐는데 특수대학원은 랩실도 그렇고 연구하기가 별로인가요?? 조금 안 좋은 쪽으로 말하는 분들도 많고 해서 오유에는 현명하신 분들이 많다고 생각하여 올려봅니다.
그리고 특수대학원이라서 명문대의 특수대학원 위주로 알아보고 있고, 마음을 굳혀야 돈을 모으던지 아니면 준비를 하던지 할 수 있을것 같아서 지금 조금 고민이 많이 됩니다.
물론 일반대학원이 학문의 깊이가 더 좋을것같다고 생각은 되지만 취업에대한 걱정과 돈문제가 가장 크게 걸려서 일반대학원은 현재 고려하지 않고 있습니다.
특수 대학원을 진학해도 괜찮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