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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data_178542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박주현朴珠鉉★
추천 : 13
조회수 : 2639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8/12/04 21:07:54
몇일전에 귤이 먹고싶다하니
거짓말처럼 택배가 왔다.
나 : 어,? 귤을 택배로 누가 보냇지??
하고 깜짝놀라서
뜯어보니 길고양이에게 줄 사료였다.
추르도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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