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짜파구리 맛잇다고 난리길래 인나자마자 바로 마트 고고 해서 끓여먹었는데 스프 비율을 어케 해야 할지 몰라서 걍 다 부ㅋ음ㅋ 좀 짤거 같아서 물 좀 나두고 비볐더니 딱 알맞게 뻑뻑하지도 안고 흥건하지도 안는 짜파구리가 되었어요 ㅋㅋㅋㅋ글구 이거 매콤하고 맛나다해서 더 맵게 청량고추 3개 썰어서 넣어먹었더니 땀 좔좔 나고 좋아옄ㅋㅋㅋ 아침부터 라면 먹은 거 자랑 하지만 다이어트 중 이였다는 건 안자랑ㅠㅠ 그리고 또 사러갈 꺼라는건 사실 이번엔 비율을 다르게 해서 먹어야겟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