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media.daum.net/m/media/economic/newsview/20160303062002055 쿠팡이 최근 적자가 4천억 정도 된다고 합니다.
내부적인 상황은 잘 모르겠으나 표면적으로는 쿠팡맨과 내부 직원들의 고용 안정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모습이 좋은 선례로 남아야 할 것 같습니다.
업체들에 대한 단가 후려치기와 직원들에 대한 막장 처우들만 들리는 타업계에 경종을 울리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다 같이 잘 먹고 잘 살수 있는 회사가 있다는 것도 널리널리 퍼졌으면 좋겠습니다.
저부터도 쿠팡에서 일부러 주문하고 그랬는데 적극적으로 사용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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