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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도 인생도 참 모르겠네요.ㅋㅋ
게시물ID : gomin_178589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GVlY
추천 : 1
조회수 : 43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20/12/22 23:29:24
제가 아는 동생이 대기업 잘 다니고 있다가
신학한다고 퇴사하고 떠났네요.

그리고 제 친구도 다 알만한 서울 4년제 명문 대학 다니다가 
음악한다고 졸업하고 전혀 상관없는 길 걷고있네요.

이런거 보면 참 인생은 다양하고 정답이 없는 것 같아요.

저도 마찬가지로 중고등학생 때까지는 늘 내신 상위10% 들었는데
대학에 미끌려서 엄청 하향지원했습니다.

그러다가 저도 연극에 푹 빠져서 극단생활을 2년정도 했습니다.
그러고는 지금은 쉬면서 간간히 작가활동? 하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별거 없고 그냥 대본 같은거 짜서 주고 .. ㅋㅋ


뭐 잡소리가 길었네요.
저도 만약 그냥 정해진 길로 가고 공부만 하고 엘리트 코스(?)그대로 갔으면 어떻게 됐을까? 궁금도 하고 그러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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