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처음에 주인공 오피스텔에서 술먹고는 새벽에 엄마가 아버지가 이상하시다면서 당장 집으로 내려오라는
전화를 받고 굉장히 가기싫어하다가 내려가니까 친구가 같이 가주겠다면서 따라 내려왔는데
주인공이 왜 집에 가길 싫어하냐면 어렸을때 아버지가 이제부터 니 동생이라며 여자애를 데려왔는데 
남자애는 그 여자애가 사람이 아닌걸 알아서 슬슬 피하다가 결국 집을 나온것
집에 내려갔더니 엄마는 아버지 병간호하신다고 병원가시고 동생이 맞아줬는데 멀쩡히 사람으로 잘커있고
같이 간 친구도 왜 그러냐는식으로 얘기하고 어머니가 아버지도 아프시고 하니까 동생을 데리고 올라가라
그래서 결국 싫은데도 모시고왔더니 동생이 뭐였는지 기억은 안나지만 사실 주인공을 지켜주는거였고...
동생이 집을 얻어가지고 무당집을 만들고 주인공도 박수무당이 되엇는지 정확히는 기억안나지만 
이 마을 저 마을 돌아다니면서 신령님을 찾고 그런 내용이었는데 막 쓰다보니 문장이 좀 이상하네요
아무튼 제목 아시는분 계세요?? 간만에 보려니 찾을수가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