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 이건 좀 다른얘긴데요. 저는.. 말하자면 23살쯤부터 엄청 불안해했죠. 좋은 학교를 간것도 아니니.. 괜찮은 직장을 보장받은것도 아니고..
또 저희세대(88만원세대)부터 본격적으로 "취업난"이라는게 시작됐으니
그리고 이명박을 시작으로 헬게이트 열리기 시작한게 저희세대가 사회진출할 그 시기부터라...
요즘이야 취업이 어렵다보니 취업이 늦어지는건 당연한 일이었고..
또 아예 저희세대가 취업.. 결혼... 같은거 나이의 기준을 올려버린 꼴이 되어버려서.. 요즘은 20대 중반이라고 해도... 젊다 얘기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