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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됩니다
게시물ID : gomin_178622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aGZsa
추천 : 8/9
조회수 : 2207회
댓글수 : 33개
등록시간 : 2021/01/06 05:05:53
기혼이고 아이는 아직없는 신혼 2년차입니다
다니던 직장에서 일이 있어서 사표쓰고 나와서 자격증 공부중에 있는데요, 아내는 경제활동은 안하고 있습니다

공부에 집중하고있면, 아내가 본인이 2순위가 되는것같다고 
서운해합니다.. 그러면서 단 하루만이라도 자신한테만 시간을 써달라고 하네요

지금 제 인생을 걸고 공부하고 있고, 미래 가정을 위해서도 죽기살기로 해야하는데, 배우자란 사람이 저딴 한가한 소리나 하고 앉아 있습니다...

본인이 공부보다 중요한지 물어보기도 하구요.. 솔직한 심정은 배우자보다 공부가 당연히 먼저고, 합격하고 못해줬던거 잘해줘야지 생각도 있는데 이 생각을 이해 못하네요.. 

미치겠네요.. 공부만 하기에도 모자란시간에 도와주지는 못할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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