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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7860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쥬야★
추천 : 0
조회수 : 598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1/07/10 17:11:30
21살의 여자친구가 있는 남자사람입니다.
간단히 말하면
제 여자친구 착하고 ... 암튼 착해요
술도 별로 안좋아하고 보면 집에서 곱게 자란티가 나거든요
근데 가끔씩 친구들이랑 술마시고 하면 머 분위기상이겠지만
클럽을 가요 그럼 머 연락 끊기는건 당연한거구요
자주는 아니지만 여자친구가 술을 잘못마시니 걱정이 안될수가 없네요
어제도 사촌(동갑여자) 보러 서울 간다고 해서
스트레스 쌓인거도 있고 해서 놀고 오라고 했습니다.
저는 피시방 놀다가 11시쯤에 술 많이 먹었나 해서 전화를 했어요
근데 여자 목소리 나올때까지 안받더라구요
그래서 한번 더 하니깐 중간에 끊는거 있잖아요 그래서 저도 화가 좀 나더라구요
사촌이랑 둘이 놀면 못받는것도 아닌데.. 카톡으로 자니깐 놀아라 하고
보내고 있었는데 연락이 오더라구요 전화 온지 몰랐다구..
걍 생깠습니다. 절 바보 취급하는것 같더라구요. 중간에 자기가 전화받기 거부한거 아는데
흠.. 오늘까지 연락이 없더라구요. 괘씸해서 제가 먼저 안하니 1시간전에
연락 오더군요 "연락 끊자는거?" 이러고
걍 씹고 있어요 정말 착한아인데.. 휴
이렇게 연락 안하고 오늘도 솔직히 자기가 먼저 한번 연락 줄지 알았어요
제가 너무 여자친구를 구속하는건가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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