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런일로 오유에 입성하다니 ㅋㅋ 안생길꺼에여... 것보다 우리동네에 나이트하나가 오픈을해서 친구들과 가보기로 했어여 가서 테이블에 앉앗는데 웨이터가 가방을 맡아준다고 달라고하길레 그러져 뭐 그러고 가방을주고 놀다가 집을가기위해 가방을달라고 했어여 근데 웨이터가 가져온가방은 (제 가방이 빨간 조던 백팩인데요) 색은같은데 쌩뚱맞는 가방이 잇는거에여..... 내껀 이 가방이 아니라고 했더니 따라오래서 가봣어여 제 가방은 아무리 찾아봐도 없더라구요 그쪽에선 연락처주시면 찾아준데요 근데 중요한게 가방안에 바지랑 수첩 팬 핸드폰이 들어잇었구요. 요금을 안내서 어머니폰을 들고갓다가 제폰은 주머니에잇엇고 어머니폰은 가방안에 있던거죠. 어머니 폰은 할부도 안끝낫고 1년정도바께 사용안햇거든요... 제번호랑 어머니번호주고 담당 간부 웨이터 번호 받아왓어여 연락준다고 이틀을기다렷어여 오후에 전화를했죠 한 3~4시쯤 근데 이 웨이터 말투가 너무 싸가지가없는거에여 6시쯤갈까여? 그랫더니 내가 지금일낫는데 무슨6시냐고 8시에 매장으로 오라마라 어리다고 개무시를하네요. 보다못한 아버지가 전화를햇더니 시비투로 말을거냐고 웨이터가 따지더라고요 아버지 목소리톤이 크신데다가 황당한일을 겪엇는데 톤이 안올라갈까요...웨이터말로는 가방은 변상을하나 핸드폰은 변상할수없다. 라는데요... 그리고선 제가 핸드폰이 없다고 했다는걸 녹음을했데요. 전그런말을 꺼낸기억이 없거든요. 그래놓고 어머니 핸드폰이 있다고 하니까 왜 여자친구핸드폰이라 그랬다가 말을바꾸냐고 얘기를하네요 분명 내가 폰없다고 라고 말했다면서 경찰에물어보니 경찰 이 관여하기가 힘든일이라네여 법원을가라는 말바께.. 정녕 방법이없을까요. 웨이터 가 자세만 됬어도 화가들날텐데 오히려 화를내니 너무 억울하고 화가나네요. 방법잇다면 꼭좀 부탁드릴깨요. 밑에는 가방사진이구요 혹시 찔러봅니다 7/9 일 오전 1시~4시 구리 샴푸나이트 에서 가방을 자신껏이아닌데 가저가신분... 핸드폰만이라도 주세요. 우체국에넣던지 어머니 일하시는 연락처와 작년에 아파서 돌아가신 할머니 사진들이 담겨있어여 오유분들 죄송합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