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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78657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Gpsb
추천 : 4
조회수 : 2203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21/01/24 07:13:12
어렸을적에요 제기준 20대 초에 잘모르던 시절이라 짝남하고 썸타다가 서로 동의하에 사귀진않앗지만 애인이 서로 없어서
관계를 맺은적이있어요 짝남 자취방에서요
옛날일이고 성인이되어서 스스로 결정하고 맺은거라 후회는 없었는데 지금남친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저런 경험까지 말하게 되었고 제 경험담 뿐만아니라 남자친구 원나잇 경험도 듣게 되었고
그럴수있겠구나 하면서 서로 넘겼었어요 딱히 양심에 찔릴정도로 나쁜 관계라 생각하지 않아서요
그런데 남자친구 생각은 달랐나봐요 무슨 마음에 안드는 대화만 하면 그래서 기어들어갔냐 ? 기승전결에 결이 항상 제 과거에 짝남 자취방에서 한이야기 에요
여기까진 그렇다쳐도 이걸넘어서서 너희아버지는 아시니? 너가기어들어간거? 이딴 개드립을하는데
한두번이야 화가 나서 하는 말이고 실수라 생각하는데
오늘 또 싸우다가 기어들어간거 아빠에게 말한다 아시냐 또 개드립에 너가먼저 우리엄마이야기 꺼내지않았냐 라며 착각을하고 허언을 하는것입니다
저는 아무리 기분나쁜 말을 들어도 너희엄마 어찌고 라는 생각없는말을 뱉을 마음이없거든요
하두 개소릴하고 부모님드립을치면서 혼자 화내고 저혼자 길에두고 집에가길래 꺼지라고하고 차단박았습니다
정말 많이 사랑하고 사랑도주고 노력도했는데
참고참았는데 이딴 개소리를 계속하네요
이제 그만만나야 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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