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힘드네요 
뭐라 말로 표현이 안되요
글로 쓰자니 너무길구
어렸을때부터 전부 관심도 못받고 그런애로 자랐어요
고등학생때부터인가 미래가 너무 두렵더라구요
결국 별다른거 없이 그렇게 살고있고
아 그냥 저를보면 이게 사람 사는건가 싶어요
남들처럼 노력은 하는데 세상이 절 안받아준다고 해야되나
어차피 죽을텐데 뭐하러 이렇게 개같이 살고있나 하기도하고 
취미도없고 가지고싶어도 돈도없고 
뭐 어떡해야 되요 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