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촌 언니.오빠들 중 한 분이 아무나 갈 수 없다는
s대를 나오고 고액 연봉을 받는 대기업에 취업 하셨어요.
큰 아버지께서 그 분을 제외한 나머지 조카들을 불러 앉히시더니
"ㅇㅇ이는 너희와 다른 세계에 있는 사람이다" 라고 하시더라구요.
당시에 듣자마자 큰 상처를 받았고 벙쪄서 아무 말도 못했는거든요.
생각 할 수록 어이가 없더라구요. 항상 집안 식구들 특히 저희 집에 금전적으로 의지하시면서 자신의 이기심으로 집안 식구들에게 큰 상처를 주고 다니시는데
더는 집안 어르신으로 대할 수가 없겠어요.
부모님께 말씀드렸고, 앞으로 저도
큰 아버지가 걱정한답시고 하시는 연락 받지 않으며 살 생각인데
제가 너무 극단적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