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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스랑 ㅈㅇ랑 연애를 왜 혐오로 가르치는지모르겠다
게시물ID : humordata_178689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킹스트릿★
추천 : 3
조회수 : 3702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8/12/11 13:21:54
부모는 쪼금만 야해도 나쁜거라고 치부하고
남녀는 유별하다, 여자는 여자답게 남자는 남자답게 조신해야한다. 섹스는 나쁜거고 야한것보고 자위하는건 협오스럽다
라는 풍조가 내 나라 살면서 하루이틀이 아니다.
솔직히 레깅스 입은 자녀들보고 야하다고 느끼는 부모님이
더 의미심장하다.
학교는 교내에선 사건터지길 싫어하며 쉬쉬거리기바쁘고
나라에서는 성에 대해 방치하거나 정치질에 바쁘다.
지금 가르치는 애들만 봐도 놀랍다.
초딩 아이들은 남녀가 적대관계에, 남자는 무조건싫고, 여자는 무조건 싫댄다. 하물며 남자가 나오는 뮤직비디오는 치워달랬다. 또한 "야하다"라는 단어가 언습자체가 나쁜거고 연애하면 학교에서 혼난단다.
10대들이 좋아하는 가요는 사랑노래가 울려퍼지고,
그들이 듣는 매일 듣는 이성과의 연애내용 노래가 현실과 많이
동떨어져있다.
이성에대한 관심을 단절하거나 괴리감이 들지 않을까?
아이돌을 쫓아다니는건 가상연애심리를 이용한다고 하던데
100년전이면 결혼하고 애낳았을 시절일 정도로 혈기왕성하고
건강한 신체에게 강요하는 사상이지 않을까 싶다.
그 괴리감이 반감까지 낳았을수도.
이성에 대한 욕구와 행복도가 떨어지면
쨋든 출산률이 더 떨어질수 있겠다.
어른든은 아직도 당장의 통장과 앞가림 걱정에
미래에 대한 생각이 짧다.
미래에 대한 투자적 방향성과, 공감대가 떨어지는것도
결론적으로 먼 훗날의 우리를 위해서는 아닐수있어.
나는 색스와 자위는 조심해줘야하지만
금단적 적대 영역이 절대 아니란것만 알려주고싶다.
예전엔 할라푸드처럼 과거 과학적 사회적근거에 기반한
식사양식이 종교를 통해 두렵거나 좋은음식을 구분했다면.
성에대한 호기심 또한 인간의 새로운 즐거운 배움이 되길^^
=섹스는 좋은것 그러나 잘하면 천국 못하면 좆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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