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 사걱세!
이번 수능 국어 31번 등 문항이 출제 오류가 있는 것도 아니고 그냥 너무 어렵다고 국가에 손해배상 소송 거네요.
그러지 않아도 문재인 정부 초기에 이 단체에 너무 휘둘렸습니다.
영악하게 언론 플레이하면서 정시 축소와 학종 확대에 지대한 기여를 한 단체죠.
송인수 (사걱세대표) : 상대평가는 나라 망하는 길이다!
김영란 : 대입 개편 공론화 결과는 학종의 지속적인 확대에 제동을 걸고 정시의 일정한 확대를 요구한 것입니다.
사걱세 : 아몰랑~! 이거 완전한 결과 왜곡이야.
공론화 위원회에서도 확인했듯이 민심은 분명 정시 확대를 원하고 있는데, 이 단체가 방해하고 있습니다.
숙명여고 사태에서 드러났듯, 내신과 학생부 관리는 불투명합니다.
맨날 사교육 없애기 위해 프랑스처럼 바칼로레아 시험 도입하자고 외치는데,
프랑스야말로 그랑제꼴에 들어가기 위한 경쟁이 치열해서 유럽 사교육 끝판왕인 거 모르나봅니다.
마지막으로 사걱세 레전드로 턴을 종료합니다.